서암온열뜸기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왜갈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서암온구기를 구입하고 이제서야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기기들의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 돈으로 구매했다고 해도 리뷰를 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글을 씁니다.
내용물은 매뉴얼북과 경혈점이 그려진 별도의 가이드, 양면테이프 등으로 구성된다.
구매한 곳에서는 소액 추가 할인과 양면테이프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이렇게 넣으라고 나와있어요. 또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노약자는 낮은 온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서암 뜸기의 주요 제품이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원, 본체, 심지어 운반용 가방까지 연결하기 위한 어댑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손가락에 부착되는 황토 단자가 있습니다.
고정할 수 있는 고무밴드가 있습니다.
메쉬파우치 쪽에 양면테이프를 붙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을 땐 가방에 다 넣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여기가 황토 터미널이에요!
서암 온열구에는 버전 2, 3이 있습니다.
급해서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버전 3을 선택했어요. 풀어보면 이 모양의 각 줄에 5개씩 6줄이 형성됩니다!
총 30개까지 부착 가능합니다.
보시다시피 안에는 황토로 만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원하는 위치에 붙여주세요. 소모품이긴 하지만 1세트에 20,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입니다.
처음에는 혼자 착용하기가 어려워서 양손에 얹는 것만으로도 10분 정도 걸렸는데, 좀 지나니 5분도 채 안 돼서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왠지 익숙해졌습니다.
전선이 가늘어서 잘못 보관하면 부러질 수 있다고 들었는데, 황토단자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는 판매자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탈부착시 단자를 잘 잡아주시면 와이어를 더욱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담요 온도조절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갖고 있으며, 강렬한 레드의 좌우 온도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다.
전원은 이렇게 연결하세요. 황토단자를 연결합니다.
위험할 정도로 얇은 단말기… 전자기기 사용금지라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5개월 넘게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난적은 없습니다.
30cm자를 수납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그걸 사용했는데, 정리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대신 양면테이프의 접착력은 빠르게 저하됩니다.
소모품 구입에 대한 부담도 없고, 타이머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5분부터 최대 20분까지 가능하며 항상 가장 낮은 온도인 20분을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조금씩 늘려나갔습니다.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확실히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몸이 많이 추운 편인데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려고 구매했어요. 구매할때 정말 빨대를 쥐는 듯한 느낌이 들고 열심히 사용하다가 결국 원하던 것을 얻었으나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사람에 따라 변화도 당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쉽게 사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시간날때 또 이용하겠습니다.
열심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중고나라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자주 올라오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