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석 연휴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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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추석이라 좀 힘들었어요.. ㅎㅎ

추석 음식이 지겨워서 파스타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크림파스타에 크림이 왜 안보이나요? 일본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계속 팔이 저려서 며칠간 한의원에 가서 침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멍투성이네요… ,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그래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팔이 멍이 들더라구요 ㅎㅎ)

아빠와 편의점 가는 길에 본 고양이 아빠가 “고양이들은 널 보면 피하지 않지~ 고양이들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알아보는구나~”라고 했는데, 너무 우스꽝스러웠다(이건 그랬다) 고양이와 나의 첫 만남), “아니요. “도망갈 것 같아서 가까이 가지 않았어요..;;” 나도 T형인가?

추석에 할머니가 주문해주신 치킨. 치킨증후군의 특별한 콤보입니다.
추석에는 이런 음식만 먹으면서 제사를 지내고 싶지 않아요. 왜 제사를 지내야 하는 걸까요… ?ㅜㅜ 제가 죽으면 제가 두고 가는 사람들은 제 기일 같은 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저를 잊어버리고 저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존재한 적도 없었는데… .

추석에 승호를 만났어요. 우리는 휴일에만 만나요… ;; 고향친구인줄 알았는데;; I was late for 30 minutes because the car was stuck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I was late so I arrived first and checked to see if the door to the restaurant I was going to was open in advance. 분명 더웠을 텐데…

식당 오픈도 확인했는데 아직 안와서… 기다리고 있었으니 근처 KFC였을지도… 아무튼 어디론가 가서 기다렸다.
도착하니 “집합장소에 도착했어요~”라고 했더니 이번에 승호가 KFC에서 늦게 나와서 승호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우리의 만남은 이렇습니다… .승호가 멀리서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티셔츠를 입고 멀리서부터 존재감 폭발하며 우리를 향해 걸어오면 좋지 않을까요? ?그 옷을 보자마자 며칠 전 지인이 올렸던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

최악의 패션을 입고 등장한게 너무 웃겨서 보자마자 웃었어요… 무색인데 초록이 혼자 ㅁㅇ ㅜㅜㅜㅜ 짜증난다 ㅜㅜ 여기서 제일 눈에 띄는 ㅜㅜ”라고 놀렸는데… 승호는 “나도 눈에 띄는 성격이 없어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내 옷과 함께 돋보이게 만들어서 .” 너무 긍정적이에요… 그 마음가짐이 너무 좋아요…

가자고 한 라면집에 갔어요.

자주 가던 단골 라면집.. 문득 이 맛이 너무 그리워졌습니다.
가게가 이전해서 갔었어요.

가게가 이전하고 맛이 조금 달라져서 살짝 실망했던 바로 그 순간!
사장님께서 저를 기억해 주시고 아주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 가게가 어떻게 옮겨졌는지 이야기만 해주셨는데… 저와 승호는 크게 공감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와, 정말요? 허… “식사를 마치고 조금 산책했어요.

그냥 둘러보려고 들어갔는데 승호가 하나 사주겠다며 고르라고 하더군요. 달콤한 소년. 그런데 별로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선택하지 않고 그냥 나갔어요… 오랜 친구라서 그런가봐요… 이제 그 사람이 나한테 쓸데없는 물건 사줄 때마다… 돈 낭비하는 기분이 들어요 아무 이유도 없이 돈낭비인데… 그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살 수 있다니… .

실바니안 팝업 이벤트에 들렀습니다.

그는 나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여기 앉으라고 말했습니다.

아기들을 위한 포토존 같은 느낌이라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마음에 안 든다고 몇 번 거절하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부끄럽네요;;

부끄러워요… ㅠ빨리 일어나 도망가세요.. 여름에 혼자 후쿠오카 갔을 때 친구들 주려고 사온 것들 중.

카피바라 인형이 있었어요 ㅎㅎㅎ 승호가 생각나서 샀어요 ㅎㅎ (돼지 탈을 쓴 카피바라 인형) 그래서 선물 전달식을 했어요.

정말… . 진짜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개년같아.. ㅜㅜ아니 개년같긴한데 귀엽다는 뜻이야..!
암캐는 칭찬이다~~!
남의 길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길을 따라가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결국 그것은 내 별명입니다.

나는 카페에왔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갑자기 술이 먹고 싶어서 동래역으로 갔습니다.
꼬치를 먹고 싶고, 맥주를 마시고 싶었기 때문이다.

밑친구~~~~!
~!
~!
!
!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또 수다 많이 떨었어요 승호 만나면 말도 잘해요 승호는 누나들이 많아서 여자 마음을 너무 잘 알기 때문이겠죠 지지배는 진짜 ” 거울은 없나요?” 승 “없어요..” 나 “(갑자기 연극 시작) 하; 손거울 안 가져왔나요?;; 남자가 가방에 손거울 없이 어떻게 돌아다닐 수 있나요? 남자답지 않은; 처음부터 가지고 가 얘야;;”승 “아ㅠ미안해요ㅠ손거울 깜빡했어요 남자 필수품이거든요ㅠ다음엔 꼭 챙겨갈게요~!
ㅠ”좋아요 이거… 뜬금없이 상황극을 시작해도 다 받아들이고 화 안 내는.. 솔치키 ㅎㅎ 화나면 남자죠 ㅎㅎ.

나는 할머니의 귀가 때문에 여기에 왔습니다.
둘 다 백수라서… 여기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안주와 맥주는 무엇이든 주문할 수 있고, 그냥 마음이 편해요… ^^

어묵찌개도 주문했어요.

(휴대폰 화질이 좋은데.. 휴대폰도 바꾸고 싶다…) 승호는 아침에 또 서울로 출발해야 ​​해서 2시쯤 헤어졌다.
(새벽에 둘 다 피곤해서 집 생각이 나기 시작했는데… ㅎㅎ)

헤어지기 전 오늘 하루종일 놀리던 패션사진을 두고 왔어요… 정말… … .다시 보니 정말 최악이네요… .!
☆ (닦으려고 손수건을 가져왔다고 하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리니까… 가방도 없고 손이 떨리더라구요… 조용한데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같아… ㅎㅎ) 제가 계속 옷차림으로 놀리는 이유는… 전에는.. , 옷가게에 가서 노란색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찍으며 “이거 어때요? “라고 물었습니다.

내 대답은…옷…이거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원색으로… 튼튼해 보이는 옷들만 찍어서 보내는데… 그리고 며칠뒤… 노란옷 입은 모습도 찍어서 보내주는데…

ㅅㅂ 사람들이 놀려도 고집스럽게 원색을 사서 제멋대로 가는게 너무 웃기다 ㅠ하 정말 과묵하지만 자아가 강해서 독특하고 독특해서 웃긴다… 부분은 정말 intp 같네요… (자기가 계속 infpi라고 하네요.. infpi라고 합시다 ㅎㅎ) 이래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인팁을 바로 짐작할 수 있는게… 뭔가 너무 조용한데 눈에 띄고 신경쓰이나요? 사부작 사부작 혼자 이상한 짓을 한다? 당신은 당신의 취향에 확고한 편입니까? 팁이다.
. 진짜… .그래서 재미있다…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는 비결… 지루할 틈이 없는 이상한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