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박주현 드라마 메스의 사냥꾼 출연진 회차 원작 소설 정보
요즘 ‘나의 해리에게’ 강주연 역을 맡은 강훈이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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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는 나의 봄)부터 관심있게 지켜봐왔고, (꽃선비연애)를 통해 푹 빠진 배우인데, 차기작 소식을 듣고 빨리 소식을 접하게 됐다.
게다가 이번에는 서브남주가 아닌 메인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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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외 출연은 처음인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6부작인 점을 고려하면 OTT보다는 지상파나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촬영 예정인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이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줄거리를 보면 ‘소시오패스 법의관 세현이 시체를 남기고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스릴러 소설’이다.
“그 사람은 사람을 죽인 연쇄살인범이었고, 나는 시체를 치운 딸이었어요.” 여자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범인을 쫓는다.
소도시 용천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 시체를 자르고 실로 꿰맨 이 사건은 ‘재단사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법의학자 세현은 시신 부검을 실시하고 사건의 범인이 과거 자신이 죽인 아버지 조균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조균이 붙잡혀 살인자의 딸로 밝혀지면 성공은커녕 법의관으로도 일할 수 없게 될 것을 직감한 세현은 경찰 앞에서 조균을 찾아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조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확신하면서도 예상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당황스러워한다.
설상가상으로 과거 조균을 알고 지내던 정현까지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세현은 비밀이 들통나지 않은 채 정현보다 조균을 더 빨리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어요. 사람이 죽어도 범인은 잡히지 않습니다.
“정말 이상해요.” 과거의 죄책감으로 살인범을 쫓는 남자.
이제 막 용천경찰서 강력계 반장이 된 정현은 증거도 증인도 없는 ‘양복점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정현은 사건을 조사할수록 어렸을 때 봤던 살인범이 생각나고, 과거의 미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건을 조용히 묻어버리려는 강력계 팀원들은 정현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정현은 사건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오직 법의관 세현만이 정현에게 힘을 주고, 정현은 점점 세현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되면서 정현을 향한 인간적인 애정까지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할수록 세현이 숨기고 있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고, 세현을 의심하는 마음은 더욱 커진다.
진짜 범인을 잡고 싶다는 세현의 진심은? 연쇄살인사건은 정말 세현과 관련이 없는 걸까? 원작을 보면 주인공인 세현과 정현의 성격까지 설명해주는 것 같다.
드라마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저명한 여성 과학수사관에게 닥친 과거와 그녀가 죽인 아버지의 그림자가 자신의 명예와 생명을 위협하는 모습을 그린 사이코 호러 서스펜스가 가미된 정통 범죄 스릴러’로 소개된다.
있습니다.
강훈이 맡은 정현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믿는 인본주의 경찰이자, 현장에 달려가 어려운 일을 맡아 사건 해결에 열정을 쏟는 인물이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법의관 세현과 인연을 맺으면서 변화를 겪는다.
박주현이 맡은 세현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연쇄살인마 조균을 쫓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자신과 정반대인 정현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순수한 정의와 성실함에 점점 가까워진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친절은 감정적 동요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소시오패스라 자칭하며 하루 종일 죽은 사람만 상대하는 법의학 의사를 천명으로 여기는 세현은 늘 솔직하고 다정한 감정을 드러내는 정현 앞에서 가면을 쓸 수 없게 된다.
그녀 앞에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로맨스를 가미했지만, 법의학과 경찰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상황이 분리되지 않는 것 같아 연쇄살인범 조균 역을 누가 맡을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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