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나서부터 주목받은 적이 없었다.
동생은 태어나자마자 병이 나서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렸다.
동생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완쾌되었다.
그러다 동생은 서울의 수학영재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그는 중학교를 1등으로 입학해서 1등으로 졸업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했다.
어머니와 할머니는 동생을 마치 동생인 것처럼 칭찬했다.
어머니는 늘 동생을 데리러 가셨고 나에게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셨다.
오히려 어머니는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셨다.
동생과 함께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면 나는 먼저 어머니의 기분을 확인해야 했다.
어머니의 기분이 좋으면 좋은 날이었고, 기분이 나쁘면 나쁜 날이었다.
그런 날은 나는 방에 들어가서 방을 잠그곤 했다.
어머니는 동전으로 방문을 강제로 열고 채찍, 자, 야구 배트 같은 도구로 나를 때리셨다.
때로는 방에 있는 모든 가구를 내게 던지셨다.
제 몸은 상처투성이였고, 가끔은 유리를 던져서 제 얼굴에 피가 나게 했습니다.
이게 제 일상이었습니다.
이럴 때는 두 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첫째, 무릎을 꿇고 사과했습니다.
둘째, 집을 나갔습니다.
대신 너무 빨리 나가서 신발도 안 신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고 저녁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제 엄마가 모든 가구를 제게 던지고 제가 맞았습니다.
어머니는 갑자기 쓰러져서 울었습니다.
계속해서 “너를 낳지 말았어야지”, “왜 너를 낳았지?”, “너를 낳지 말았어야지…”하고 울었습니다.
그때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저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도 맨발이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에는 가장 큰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큰 놀이터 시설 1층에 숨을 곳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도착해서야 울었습니다.
나오지 말았어야지.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했습니다.
그 순간부터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죽이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반에서 못된 놈이 되었습니다.
수다스럽고 인맥도 많았고…어쨌든 그렇게 살았는데, 그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 애를 중심으로 괴롭힘이 시작되었고, 어느새 주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학교에 가면 책상과 교과서가 저의 욕설로 뒤덮였습니다.
사물함뿐만 아니라 욕실까지도 저의 욕설로 뒤덮였습니다.
수학여행 가기 전날, 못된 놈이 되지 말라는 익명의 문자 메시지와 욕설이 함께 온 것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저는 그렇게 혼자 6개월을 보냈습니다.
6개월 후,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그 괴롭힘에 대한 반발이 있었고, 그는 결국 저에게 사과했습니다.
저는 결국 어떤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모임도 12월에 가입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물론 실패했죠… 결국 자해를 하게 됐죠. 물론 몇 번만 했을 뿐이에요. 어쨌든 그때 제 무조건 미소 페르소나가 만들어졌어요. “미소는 반의 승리”라는 속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 짓는 연습을 했고 항상 얼굴에 미소를 유지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중학교 1학년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어요. 우리 다섯 명이 그를 중심으로 모였어요.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었고 문자 그대로 생존이었어요.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톱이었어요. 거기서 느낄 수 있었어요. 진정한 친구란 없다는 걸요.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중학교 3학년 때 새로운 곳으로 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는데 중학교 2학년 반 친구 두 명이 같은 반이었어요. 그중 한 명이 합류했어요. 저를 제외한 세 명이 함께 교회에 갔어요. 처음에는 같이 가는 게 반대했지만 이미 제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러다 2학기에 놀러다니는 애들 셋, 즉 괴롭힘꾼과 친구가 되었어요. 하지만 친해지지 못했어요. 친해지기 시작했을 때, 같이 어울리기 시작한 애가 나를 무시하기 시작했어요. 마치 내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했어요. 소외되기 시작했어요. 나는 즉시 나가서 다른 그룹으로 갔어요. 그 그룹에서 그들은 나에게 “너는 버려졌는데 왜 우리한테 오는 거냐?”고 물었어요. 그날 집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다행히도 나는 새로운 그룹과 친구가 되었고, 그렇게 중학교 시절이 끝났어요. 고등학교 OT 주간에 친했던 여자애가 내 반 친구가 되었어요. 나는 좋은 시작을 했어요. 나는 새로운 여자애와 친해졌어요. 하지만 주말에 친했던 여자가 나를 불렀어요. 이유는 새로운 여자가 계속 나를 불러서 내가 소외감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는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그 다음 주에 상황이 이상해졌어요. 새로운 여자는 나에게 전화를 걸지 않고 내가 친했던 여자애와 어울리기 시작했어요. 둘 다 나를 신경 쓰지 않았어요. 말문이 막혔어요. 다른 그룹을 찾아야만 했어요. 그때 우리 그룹에 3명 그룹이 있었어요. 저는 자연스럽게 들어갔지만 내부적으로 분열이 있었어요. 우리는 조금 놀던 그룹과 그냥 평범하게 사는 그룹으로 나뉘었어요. 저와 친구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고, 특히 한 여자애는 놀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저와 친구는 그 그룹을 나갔어요. 그리고 저는 그 여자애하고 계속 어울렸어요. 제 고등학교 1, 2학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녀가 제 첫 친구였어요. 고맙습니다, 서영아. #학교이야기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