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매일 시끄러워요. 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하이브 관련 내용을 보고했는데…잘 읽어봐야겠다
단기적인 이슈와 장기적인 모멘텀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Top Pick으로 유지된다.
최근 아도르 이슈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2025~2026년 스타디움 월드투어를 가정한 뉴진의 예상 영업이익 기여도는 약 16%로 이슈 발생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시장에는 이미 뉴진의 이탈 가능성이 반영됐다.
다만, 동방신기의 경우처럼 당사와 아티스트 간 다툼의 여지가 없는 만큼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 기간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1년 정도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향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의 퇴출, 위버스 플랫폼의 수익화(멤버십+), 미국 걸그룹. BTS 월드투어 재개 전까지 조정 시마다 꾸준히 비중을 늘리는 상위주라는 의견을 유지한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을 두고 보면, 방탄소년단이 군에서 제대하고, 위버스 플랫폼이 수익화되고, 새로운 그룹들이 합류하면 주가가 오를 것이다.
라이징 앵글?!
1분기 Review: 영업이익 144억원(-12% YoY)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609억원(-12% YoY)/144억원(-12%)으로 컨센서스(172억원)를 하회했다.
. 제이홉/르세라핌의 컴백과 투르/아예레의 성공적인 데뷔가 반영됐지만 2분기 중심의 활동 계획과 신인 데뷔 비용이 반영돼 수익은 다소 아쉬웠다.
1분기 음악 비중은 50% 정도였다.
활동 제한으로 인해 위버스 MAU도 920만명(-9%)으로 감소했다.
다만, 지난 6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과 아티스트 활동 재개로 인해 1분기 저점에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는 RM/세븐틴/TXT/NHyphen/NuJeans/BoyNextDoor의 컴백이 반영될 예정이며, SEVENTEEN/TXT/NHyphen의 월드투어와 NewJeans의 도쿄돔 팬미팅을 포함해 관객 수는 약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반영됩니다.
이와 연계된 투어 MD 등 다양한 간접 매출과 UMG와의 장기 음반 유통 계약 등을 고려하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933억원, +15% YoY)이 기대된다.
연간 앨범 발매량은 30% 이상 늘었고, 투어도 지난해 128회에서 올해 160회 이상으로 늘어났다.
단기적인 이슈와 장기적인 모멘텀 최근 Adore 관련 이슈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어도어 경영진의 배임 또는 해임 여부를 판단할 근거가 충분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법적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이슈가 대외적으로 표명되면서 또 다른 시기 조정이 뒤따른 것은 아쉽지만, 장기적으로는 1) 올해 여름 미국 UMG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미국 걸그룹의 데뷔, 2) 2019년 여름에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도입 등이 예정돼 있다.
3)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내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2026년 월드투어를 가정할 때 방탄소년단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약 45%로 추정되며, 위버스의 수익화와 미국 걸그룹의 잠재적인 흥행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 세 가지 이슈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
이익. 추진력만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