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잘 관리하면 글쓰기가 쉽습니다.

어제 즐거운 일이 있었나요? 어제 기분이 나쁘거나 속상했던 일이 있었나요? 이렇게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남편이나 아내로부터 예상치 못한 큰 선물을 받거나,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거나, 새집을 사서 이사하는 등 ‘큰’ 일이 일어날 때만 기분이 좋다고 한다.
슬픔과 고통, 괴로움과 좌절감에 대해서만 속상하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질문하면 전혀 다른 대답이 금방 나올 것이다.
좋다 나쁘다에 너무 큰 기준을 두지 말고, 사소한 즐거움이나 실망도 괜찮다고 다시 한 번 말해주세요. 아침에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때,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얼굴이 밝을 때, 오랜만에 라면을 끓일 때면 정말 맛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소소한 즐거움과 즐거움을 매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즐거움인지 기쁨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상하고 나쁜 일을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문제가 없지만, 행복한 일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면 손해입니다.
모든 순간이 즐거울 수는 없지만, 즐겨야 할 즐거운 시간마저 아무 느낌 없이 지나가면 언제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roma_kaiuk, 출처: Unsplash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예비작가 38명과 함께 ‘118기 온라인 책쓰기 수업 4주차’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글쓰기 스타일에 대해 고민이 많은 우리 작가들에게 감정에 대해 쓰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강의를 했습니다.
어릴 때는 비가 와도 좋아했고, 짜장면만 시켜도 펑펑 울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온갖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작은 기쁨, 작은 만족, 작은 감사, 작은 행복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매일 남편에게 명품가방을 선물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매일 쓸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매일 직장에서 승진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글쓰기 스타일에 대한 고민은 사라질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지만 감정에 따라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속에 아무리 옳은 생각이 많아도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선택할 때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물은 감정이 없습니다.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야만 인간답게 살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지금 내 기분은 어떤가요? 지금 내 기분은 어떤가요? 단순히 화를 내기보다는 자신이 화가 났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산다는 뜻이 아니라 ‘감정으로’ 산다는 뜻이다.
화를 내기보다는 화를 냈다는 사실을 적어 두는 것이 더 현명하고 현명합니다.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면 지금보다 10배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10배 더 많은 글쓰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기분이 어떻게? 지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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