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의 사진을 읽어주는 포토 다이어리입니다.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일기장이지만, 사진일기처럼 사진과 관련된 내용을 써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조명온도에 따른 사진의 차이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알리에서 구매한 지속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됐어요. 무엇보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이에요!
이것이 틀림없어요. 사진은 빛을 그리는 일이다.
사진 이야기
누가 뭐래도 제일 좋은 건 자연광이에요. 이전에도 뎁근소리 촬영할 때 자연광을 활용하려고 했는데, 자연광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강하지만 구름이 들어오면 약해집니다… 그래서 조명도 따로 설치해서 찍어봤습니다.
순간광(순간광)과 지속광(지속광)이 있는데 오늘은 지속광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속 조명(Aliexpress)
사실 조명을 준비할 때 지속광과 순간광의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촬영해 보니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카메라마다 고유의 색상이 있기 때문에 조명이 잘못되면 사진의 색상이 왜곡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가들은 촬영할 때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빛의 색온도가 낮을수록 노란색이 더 많이 나타나고, 색온도가 높을수록 더 하얗게 보입니다.
위의 조명 온도별 색상 예에서 낮은 온도에서는 노란색으로, 높은 온도에서는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촬영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왼쪽 3000k, 중간 4500k, 오른쪽 6500k 1. 3500k: 기본적으로 다른 사진과 같은 광량에도 불구하고 노란빛이 도는 느낌이 들고 어둡게 느껴집니다.
고급스러운 아이템 사진 찍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 2. 4500k : 노란색도 흰색도 아닌 색상. 자연광과 가장 유사한 느낌으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3. 6500k : 하이마트 조명이라고도 불리는 화이트 조명은 슈퍼마켓 등 실제 인테리어 디자인 장면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명 색상이다.
밝긴 한데 불편해 보이진 않네요. 신뢰가 필요한 제품을 촬영할 때에는 5000만원 이상을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컨셉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지..?!
요즘은 촬영할 때 일부러 노란색을 조금 넣어요. 첫 번째 프로젝트인 빚소리에서는 퓨전 한식 디저트라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야 해서 그렇게 사용했는데, 모든 제품을 노란빛으로 촬영하지는 않았어요. 양조소리(포토스토리)의 첫 번째 제품사진 프로젝트 리뷰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했어요. (부산출장촬영,기획,컨설팅_한식디저트 전문점 요리음향촬영) 안녕하세요. ‘일상을 담은 이야기 에세이’를 쓰는 일담(日談)입니다.
부산의 제품사진 전문… blog.naver.com 알리에서 구입한 연속조명으로 색상조절이 용이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다.
다만, 삼각대가 생각보다 허술하고, 무게가 무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빛이 계속 목을 굽히게 하여 불만족스럽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색상은 즉시 변경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미세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리모컨도 있습니다.
) 알리발 연속조명은 다음 촬영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부산 출장을 가면서 정말 열심히, 꼼꼼하게 작업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고마워요 사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