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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발레리나 박종석과 결혼
배우 왕지원이 박종석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왕지원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왕지원은 배우이며, 영국 왕립발레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에서 발레리나로 엘리트 과정을 이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박종석도 워싱턴 키로프발레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워싱턴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거쳐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지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남편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던 중 만났다.
2년 동안 사귀면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왕지원 가문 화제… (+아버지, 외할아버지, 외삼촌) 왕지원은 2015년 방송된 ‘명단공개 2015’에서 연예계 부자 가문 7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원 원의 아버지 왕정홍 감사원 제1차장을 역임한 차관급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직접 임명장을 보낸 것. 또한, 왕지원의 외할아버지는 재계 6위의 국제그룹 창업주 양정모 회장으로, 화학섬유, 건설, 종합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룹이었다.
. 외삼촌은 양희원 ICC코퍼레이션 대표다.
한편 왕지원은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영국 왕립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야 했던 왕지원은 발레를 그만두고 배우가 됐다.
■왕지원 나이, 프로필 (+인스타)왕지원 출생 나이 체육 가족 남편 배우자 데뷔 소속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