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산차 판매/모델별 순위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차량 판매 딜러들이 며칠씩 손실을 입은 달이었다.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9월 판매량과 모델별 순위를 알아볼까요? 9월 총 판매량은 106,648대로 8월 대비 100대 증가했다.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9월 분기결산 효과는 수입차에는 미미한 것으로 보이지만, 국산차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할인 효과로 인해 판매 격차가 줄어들었다.
최근 제네신의 판매가 감소세를 보이는 이유는 신차 효과가 부족하다.
SUV가 한국에서 특히 많이 팔리나요? 상위 10위 안에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은 단 2개뿐인데, 그랜저가 판매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대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쏘렌토가 1만대 판매로 1위를 달성했다.
풀체인지 싼타페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신차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것 같다.
페이스리프트 쏘렌토의 절반도 팔리지 않았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했나요? 아반떼는 기존의 트라이앵글에서 벗어나 디자인도 훌륭해 꾸준히 상위 10위 안에 들며 좋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반면, 캐스퍼의 판매량은 의외다.
레이도 정말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어요. 저도 레이 EV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니스 라인에서는 G80, GV70 라인만 판매되고 있고, 나머지는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쏘나타가 완전변경에 성공하고 메기 디자인을 버린 것은 좋은 행보였는가? K5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K5도 이제는 변화된 모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쉐보레 트렉스도 판매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26위로 밀려났고, 전기차 판매량도 20위권 안에 들 만큼 높지 않다.
다행히 포터 일렉트릭이 가장 잘 팔리는 전기차다.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5가 27위와 36위를 기록했다.
며칠 후 수입차 순위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국산차 판매 10만6000대 ‘후퇴’… 경품·할인 프로모션 강화(종합) https://www.youtube.com/watch?v=Kyujz3KFldc&pp=ygUpOeyblCDqta3sgrDssKgg7YyQ66ek65-JL-uqqOuNuOuzhCDsiJzsnIQ%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