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정 교육과정 1학년 수업시간표

다른 사람이 작업하면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들면서 두 가지를 고려했어요. 1.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작문하다 새 학교로 옮긴 후 담임교사를 맡은 것이 처음이어서 이 학교의 특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괜찮은 학군 같았습니다. 단, 한국어와 중국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작년과 비슷했습니다. 특히 수학은… .가능한 한 손대지 않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다 이유가 있어서 정리되어 있는데 나중에 가면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과목에서는 시간을 커버하지만 수학에서는 뺀 시간을 커버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수학 수업 횟수를 최대한 적게 유지하도록 하세요. 그대로 두는 편이에요. 기초학력이 부족하다면 국어, 수학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2. 1학년 때 늘어난 한국어 교육 34시간 흡수

올해 교육과정에서는 한국어 교육 시간을 34시간으로 늘렸고, 이 시간은 모두 1학년에 흡수됐다. 한글을 제대로 분리해서 보내서 글쓰기 교육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기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134시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커리큘럼 구성 시 고려할 점**

1. 1, 2학년 내에서 수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1, 2학년의 총 수업시간은 과목별로 정하되, 1, 2학년별 수업시간은 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시간수를 탄력적으로 편성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1학년과 2학년을 합쳐 482시간만 가르치면 되는데, 이는 1학년 300시간, 2학년 182시간을 가르칠 수 있다는 뜻이다. -> 학년별 그룹화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직은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300시간 한국어 시험을 편성한다는 것은 1년차에는 한국어와 작문을 완전히 다루고, 2년차에는 한국어를 조금만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그 의도는 커리큘럼 내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1학년 한국어 시험. 과목수가 늘어날수록 1년차에 배우는 다른 과목의 수업횟수도 줄어들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본교 사정에 따라 1학년, 2학년을 합친 만큼의 과목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만큼 교육시간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범위를 나타냅니다. 보시면 한국어 기준은 482시간인데 변동폭은 386시간~ 578시간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학교마다 그 어마어마한 시간을 다르게 편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교라면 국어와 수학을 각각 40시간씩 늘릴 수 있다. 오케스트라처럼 학교별 교육에 집중하고 싶다면 노래 수업 시간을 대폭 늘릴 수 있다. 또한 인성교육과 생태교육 유형에 있어서 다양한 수업일정의 예시가 있다. 아시다시피 핵심은 한 과목을 늘리면 다른 과목은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무의미한 숫자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숫자에 따라 우리 학교 300명의 학생들의 삶이 달라집니다. 학교의 선생님 10명이 이에 맞춰 어떻게 시간표를 짜는지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내 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