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스승의 날, 졸업식, 입학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훼산업이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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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 화훼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총 매출액은 5,65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2022년에는 꽃 판매량과 판매량이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종 입학식, 졸업식 등 대면 행사가 재개되면서 행사용 꽃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년도 대비 판매량과 품목별 판매량을 ’11년 9월 11일 밝혔다.
2022년 표준 화훼재배 실태조사 결과’는 상업적 목적으로 화훼를 재배하는 농가 7,134개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 전체 꽃 매출은 5,651억원으로 2021년 대비 269억원(5.0%) 증가했다.
한편, 1인당 꽃 소비량은 11.1% 증가한 13,764원을 기록했다.
특히 ‘음식집사’로 불리는 사람이 늘면서 반려식물과 인테리어 소품 소비도 늘었다.
분말제품 매출은 2021년 대비 3.3%, 2020년 대비 7.0% 증가해 꾸준히 증가했다.
수요가 늘면서 공급도 늘었다.
젊은 창업농민을 비롯한 신규 농가가 유입되면서 전체적인 화훼농가도 늘어나고 재배면적도 확대됐다.
품종별 재배면적은 관상용이 30.4%(1285ha)로 가장 많고 절화(28.3%, 1195ha), 화훼(18.0%, 763ha) 순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18.9ha(19.4%)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856.8ha(20.3%), 경남이 661ha(15.6%)로 가장 많았다.
2022년 꽃 판매량은 7억 4천만개로 2021년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과 지자체 꽃 소비 촉진에 힘입어 전반적인 꽃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 박람회 등의 프로젝트.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국장은 “코로나 이후 침체됐던 화훼산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화훼산업의 화훼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용 꽃 소비를 넘어 일상 속 꽃 소비 문화입니다.
” 더파머인턴 양정민 제작책임자 : 더파머 수석에디터 공태윤농[email protected] 더파머레퍼런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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