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오늘 배울 주식 용어는 ‘재무부 주식 매수’입니다.
오늘 배울 주식 용어는 ‘재무부 주식 매수’입니다.
이 용어는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소각은 무슨 뜻일까요? 그 조건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트레이더라면 내용을 꼭 알아두세요. 재무부 주식 매수는 무슨 뜻일까요? 재무부 주식 매수는 무슨 뜻일까요? 기업이 자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은 원래 투자자들이 거래하지만, 여기서는 기업이 자사 주식을 직접 매수합니다.
이렇게 되면 시중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기업이 자사 주식을 매수하면 주식 공급이 줄어들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무부 주식 매수 소각은 무슨 뜻일까요? 재무부 주식 매수 소각은 무슨 뜻일까요? 재무부 주식 매수의 좀 더 발전된 형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매수한 주식을 그냥 붙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파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식으로 주식을 소각하면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하므로 주식의 가치는 더욱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은 이런 식으로 주식을 소각하여 주식 수를 줄였고, 주식 수가 거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 결과 주가가 두 배로 올랐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자사주 매입의 가장 큰 효과는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입니다.
회사가 자사 주식을 매입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감소하여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합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당 이익이 더 많아지므로 주식 수가 감소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확신을 시장에 보여주며 지금 우리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자사주 매입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상장기업의 경우 경영권 방어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비상장기업은 세무상의 이유나 재무상태 개선을 위해 자사주를 매수할 수 있다.
특히 비상장기업은 2012년 상법 개정 이후 자사주를 매수할 수 있게 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