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 경성대 술집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 요리

요즘 경성대학교에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가는 술집이 있어요!
달콤함과 달콤함이 모두 어우러진 안주가 완벽하며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므로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외관부터 레트로한 느낌이 멋스럽습니다.
순간적으로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 이런 분위기에서 마시다 보면 왠지 술맛이 느껴지네요. 배달도 가능해서 친구 오피스텔 방문할 때 편하게 주문해요.

오후 5시 오픈이라 그 시간에 방문했는데 드물게 조용한 분위기라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었어요. 주인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분식집입니다.

메뉴, 가격

메뉴를 보시면 각 요리의 사진이 나와 있으니 비주얼에 맞춰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통닭부터 팔당 오징어, 닭발 국물, 붉은 오뎅 국물까지 그날 처음 가보고 욕심이 나서 이것저것 많이 주문했어요. 그래도 결국 다 먹은 건 안 비밀

주문 후 기본으로 제공되는 간단한 콩나물국과 옛날식 양배추 샐러드, 닭을 통째로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닭무. 여기에 양배추 샐러드에는 케첩과 마요네즈를 듬뿍 뿌려서 추억의 맛이 난다.

국물에 닭발이 들어간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풍부하고, 안에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팔당 오징어도 납작한 만두와 함께 나옵니다.
면과 밥이 듬뿍 들어있어 공복에 한잔하기에도 딱 좋은 메뉴이다.
경성대학교 술집에 가면 불교의 향기가 가득한 팔당오징어를 거의 항상 주문한다.

붉은 오뎅 국물도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다.
따뜻한 환대 덕분에 이곳에서는 무엇을 주문해도 결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직 치킨이 나오기도 전인데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로 테이블이 차려졌는데… . 3명이 모인 자리였고 술에 대한 취향은 모두 달랐지만 모두 의지가 있어서 처음부터 세 병을 주문하고 달렸다.

통닭이 나오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고, 후라이드 반반, 양념도 반으로 나누어 잘 섞이니까 군침이 돌기 시작했다.
양념장과 깨소금도 주셨는데, 깨소금 포장만 봐도 레트로한 느낌이 나네요.

자꾸만 생각나는 매콤한 닭발

저는 매운 것을 마실 때 더 좋아해요. 매워서 먹다가 헐떡이는데,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해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되어 있어요.

떡사리도 들어있지만 쫄깃쫄깃하고 시간이 지나도 잘 퍼지지 않는다.
오뎅도 있어서 떡볶이랑 비슷한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닭발 양념인 것 같아요.

매콤하고 통통한 팔당오징어

경성대바치킨 동가리가면팔당오징어 꼭 기억해주세요. 일반 그릴에 굽는 것보다 불맛이 더 강해서 한 입 먹자마자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 이후에는 갈 때마다 꼭 주문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면과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매운맛이 적당히 중화됩니다.
많이 맵지 않아서 매운 분들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면에 양념을 고루 섞은 뒤 한입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흡입을 멈출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납작한 만두는 튀긴 것만큼이나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서 이렇게 포장해서 먹으면 별미입니다.
대구 명물 납작만두를 팔당오징어로 즐길 수 있는 곳!

오징어는 전혀 질기지 않았어요. 부드러운 식감으로 익혀서 반찬으로 먹기 딱 좋았어요.

기름기 하나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통닭

닭갈비의 대표메뉴 중 하나를 꼽는다면 주저 없이 통닭을 꼽을 것이다.
어렸을 때 먹던 치킨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고, 치킨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바삭하고 잘 튀겨졌지만 기름이 들러붙지 않고, 꺼냈을 때 가볍습니다.
깨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치킨이랑 맥주랑도 잘 어울리고 소주랑도 잘 어울리네요.

땅콩가루를 얹은 옛날식 양념치킨인데 이것도 박수를 많이 받습니다.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맛이에요. 경성대학교 술집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지 않고 늘 치킨동가리만 생각나는 이유가 있다.
이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닭다리 부분을 보시면 고기가 많이 붙어있어서 고기가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정말 감동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닭다리를 아껴두는 편이에요 ㅎㅎ

양념장에 듬뿍 찍어 먹어도, 깨소금에 찍어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꼭 먹어봐야 할 통닭의 맛입니다.

숙취에 딱 맞는 빨간 오뎅 국물

저는 어묵을 좋아해서 포장마차만 보면 지나가기 힘든 사람이에요. 닭갈비에서 오뎅 꼬치를 맛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곱창오뎅인데 국물이 잘 스며들고 양념도 딱 알맞습니다.

부산에 가면 먹을 수 있는 물떡도 들어있습니다.
어떤 떡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물떡의 식감이 아주 잘 포착되었습니다.
친구는 떡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편하다고 했어요

콩나물 양이 넉넉한데, 위에 고춧가루를 듬뿍 올려서 매콤해요. 국물을 먹으면 속이 편안해집니다.

저는 어렸을 때 길거리에서 오뎅을 먹을 때 종이컵보다는 빨간 플라스틱 컵으로 마셨습니다.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경성대학교 바, 닭가리!
안주가 다 맛있으니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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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동가리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분원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