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추워서 따뜻한 실로 뜨개질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넥스카프 뜨는 방법 조회수가 많이 늘었어요 ㅎㅎ 확실히 계절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실을 엮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이번 시즌에 딱 어울리는 인테리어 모빌 효과를 주는 니트 눈꽃 크로셰 레이스를 살펴볼게요. 아무튼 레이스 코바늘은 실과 바늘이 가늘어서 좀 더 섬세하고 작게 엮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레이스 실과 바늘을 이용하면 눈송이를 정말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이렇게 추운 날 장식으로 걸어두기만 해도 눈꽃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창문 등의 조명과 함께 사용하면 인테리어적인 이동식 효과도 있고 어딘가 분위기 있고 우아해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뜨개질 방법을 함께 살펴보면 사실 그다지 어려운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흰색 실과 크로셰 레이스용 바늘을 준비해야 합니다.
바늘의 굵기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실의 굵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가닥씩 쉽게 뜨개질할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레이스 실이 달린 원형 고리에 체인 스티치 3개로 기둥을 뜨개질합니다.
이 기둥의 높이는 긴 한 조각을 뜨개질한 높이와 같다고 합니다.
체인 스티치 3개를 포함해 긴 레이스 스티치 12개를 원형 수세미로 뜨개질하듯이 뜨개질하세요. 여기까지 뜨는거 어렵지 않죠? 눈송이 크로셰 레이스의 다음 단계에서는 짧은 니트와 체인 스티치를 사용합니다.
먼저 짧은 니트 한 개를 뜨고, 바로 옆 공간에 짧은 니트를 감싸서 뜨고, 체인 스티치를 4개 뜨개질한 후, 다음 공간에 짧은 니트를 뜨개질한다.
자세히 보면 콧머리 부분에 짧은 니트를 뜨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늘을 꽂아 뜨개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튜브로 코 전체를 감싸서 뜨개질을 합니다.
이 방법을 계속 반복하면 나옵니다.
그러면 이렇게 정확히 6개의 꽃밭 스팟이 생성됩니다.
꽃 모양의 뜨개질을 하는 취미 활동입니다.
이렇게 뜨는 곳은 처음이네요. 만드는 방법은 자주 본 것 같아요. 이제 점점 눈꽃 모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레이스 뜨는 방법은 숏니트 1개 – 체인 3땀 – 숏니트 1개 – 체인 5개 니트 – 숏니트 1개 – 체인 3땀 – 니트 숏니트 1개 입니다.
꽃 모양을 줍니다.
그리고 앞선 절에서 생성한 6개의 공간과 그 사이의 3개의 니트 중 중간 니트에 6개의 체인 니트를 편성하고, 4번째 니트에 스킵 니트를 하고, 서로 다른 높이의 체인 니트를 편성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첫번째와 같이 체인스티치 4개로 짜여져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키가 큰 눈송이 모양이 됩니다.
바늘땀은 돌로 박혀있지 않아서 옆것보다 조금 더 긴 뜨개질이 취미입니다.
점차적으로 길이를 정해서 적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짧고 긴 고리를 6개씩 엮어주면 코바늘 레이스로 눈꽃송이가 완성됩니다.
이 레이스코바늘의 포인트는 이렇게 길이가 다른 6개를 코바늘로 뜨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러면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해 보입니다.
뜨개질하는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았습니다.
긴 뜨개질, 체인 뜨개질, 짧은 뜨개질… 기본만… 얇은 실과 바늘로 이런 멋진 모양이 탄생했다… 그게 바로 뜨개질의 매력이다.
이렇게 여러개 연결하면 식탁보나 커튼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이 쉬운 취미로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모빌로 사용하시려면 꽃모양 끝부분에 고리를 만들어서 걸어두실 수 있도록 매듭을 지어주세요. 그리고 크로셰 레이스의 형태를 잘 유지하기 위해 완성 후 다리미판 위에 올려 놓고 모양을 잡은 후 끝에 시침핀을 꽂아주세요. 그런 다음 물을 뿌리고 이렇게 납작하게 말려주세요. 그러면 아마 모양이 잘 유지될 거예요. 얇은 실이 강하기 때문이죠. 양이 많지 않아서 완성하고 나면 금방 말라버리는데… 그러면 이런 모양을 주면 됩니다.
아니면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눈꽃알갱이처럼 생긴 레이스 뜨개바늘 입니다.
같은 모양을 여러 개 만들어서 조명에 함께 걸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모빌처럼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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