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저번에 파마를 하고 마음에 들었지만, 얼마 후 머리가 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투덜거린다.
그래서 집에서 헤어제품 바르고 출근해서 손상 덜 시키라고 했더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관리도 안하고 투덜대시는 것 같아서 사용하기 편한 남성용 헤어 에센스를 찾았어요.
남편이 까다로워서 같이 쓰기가 쉽지 않아요. 별로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마음에 안 들면 안 쓰는데, 걱정이 되어서 답답할 때도 있어요. 만약 이번에 다시 사용하게 된다면, 오일리한 제형이 싫고 바르면 손이 끈적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좀 더 가벼운 제품을 살 것 같아요. 지금까지 써본 무게는 나쁘지 않은데 얼마나 어려울까 싶기도 하고, 새로 가져와도 안쓰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망설였는데 지인이 그러더라고. 상쾌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했어요.
스프레이 타입이라 손에 묻어나지 않아서 남편도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원래 쓰던 것이 끈적끈적해서 새로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시마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고 직접 먹어보고 싶었어요. 물론 여기저기 찾아보았으나 이런 내용은 나오지 않아서 결국 지인에게 받은 내용을 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남편과 둘이서 편하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여성분들도 많이 사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남편보다 제가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신랑이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들고 다니려고 하나 더 샀는데 이렇게 들고 다니면 꼭 필요한 물건이더라구요. 무거우면 들고 다닐 수가 없겠지만, 크기도 적당하고 휴대성이 좋아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남성용 헤어 에센스로 유명한 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편리한 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손에 묻은 물건들을 야외에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를 때마다 손을 씻어야 하는 것도 번거롭고, 가방에 들어가면 혼돈이 올까봐 감히 들고 다닐 수가 없었어요. 딱히 쓸일이 없어서 깔끔하게 사용했어요.
두피와 모발 모두 케어가 가능했는데 이런 타입이 흔하지 않아서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 제 자신을 보면 터치업 메이크업보다 머리에 뿌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약 20cm 거리에서 분사도 간편합니다.
향이 강하지도 않고 오일리하지 않아서 거슬리지 않았고, 지성두피임에도 오일리하지 않아서 산뜻하게 사용했어요.
미스트 스프레이기이기 때문에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헤어스타일링이 가능해 스타일링이 편리합니다.
일부는 바르면 기름지고 윤기가 나서 세안 후에도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은은한 윤기가 나서 바르고 나면 전체적으로 차분해지는 것 같고 머릿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부드러워서 데일리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남편에게 두피에 해도 된다고 했더니 처음엔 잘 몰라서 거부하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쿨링 효과를 느끼기 위해 뿌리고 있어요. 남편도 맨헤어 에센스 좋다는 걸 인정했어요. 매일 아침 사용하는 보습제를 사용하기 편한지 보고 가는데, 앞으로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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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집에 오면 최소 3~4회 정도 사용하는 편인데, 자주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순해서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용하다보니 양이 꾸준히 줄어들더라구요. 두피에 뿌리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한여름에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원래는 케어용으로 구매했는데 요즘은 머리보다는 머리에 더 많이 뿌리는 것 같아요. 보습도 잘해주고 영양공급도 잘해주셔서 매일매일 찾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글을 쓰면서 나쁜 점을 가감하지 않고 써도 뭐라고 할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시원한 느낌이 있어서 가려울 때 뿌리고, 열이 날 때 사용하면 마음이 진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러니 두피 트러블이나 잦은 발열, 기름진 머리로 고민이신 이웃님들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짐을 쌀 수 없는 날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지지 않고 산뜻한 느낌이에요. 겨울에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기 때문에 이런게 꼭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으니 꼭 살펴보시고 쇼핑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이 관리하기 편하길 원해서 남성용 헤어 에센스를 생각하게 됐어요. 신랑도 좋아하고, 정전기 발생시 뿌리면 진정되기 때문에 관리도 편해요. 본 글은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